이 노래로 말할것 같으면
츠미키 본인 채널에 올라온것이 아니라
하츠네미쿠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것이여서
제가 N달 후에나 접하게 된 늦깎이 노래입니다...
간주의 야무진 멜로디가 확실히 컬쳐쇼크 수준이지 싶습니다.
"컬쳐 쇼크!"
가사
往き場の無い机上に或る市場 我楽多と化する警告
이키바노 나이 키죠우니 아루 시죠우 카라쿠타토 카스루 케이코우
갈곳이 없는 탁상에 어느 저잣거리 잡동사니가 되어가는 경고
従っては理想を歌う美女「浪漫に美醜を感じないで」
시타갓테와 리소우오 우타우 비죠 「로만니 비슈우오 칸지나이데」
따라서 이상을 노래하는 미녀 「낭만의 외모를 평가하지 마」
ほら段段曖昧なものだけを感じ合っては鈍感化している
호라 단단 아이마이나 모노다케오 칸지앗테와 톤칸카시테이루
봐봐 점점 애매한 것만 느껴서는 둔감해져만 가
永遠は今に有る 誰も識らないミュージックに踊れや
에이엔와 이마니 아루 다레모 시라나이 뮤우짓쿠니 오도레야
영원한 지금이 있어 아무도 모르는 음악으로 춤추자고
カルチャ・ショック!
카 카 카 카 카루챠 숏쿠
컬쳐 쇼크!
もしやディ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
모시야 디스 디스코뮤니케이숀
어쩌면 디스커뮤니케이션?
カルチャ・ショック!
카 카 카 카 카루챠 숏쿠
컬쳐 쇼크!
こんなダンスナンバーじゃあ踊れない?
콘나 다 다 단스 난바쟈 오도레나이
이런 댄스 넘버에는 못 추겠어?
間奏①
간주①
鯔の詰まり自暴と成す市場 あやふやに繋ぐ伝言
토도노 츠마리 지보우토 나스 시죠오 아야후야니 츠나구 텐곤
결국은 자포자기하게 되는 저잣거리 애매하게 전해지는 전언
疑いも無く思想を発す美女「空の蒼さだけ愛して居ようぜ」
우타가이모 나쿠 시소우오 하스 비죠 「소라노 아오사다케 아이시테 이요우제」
의심도 없이 사상을 읊는 미녀 「푸른 하늘만을 사랑하며 살자」
そんな簡単で間違い無いことだけを歌い合っては泡沫化している
손나 칸탄데 마치가이나이 코토다케오 우타이앗테와 호오마츠카시테이루
그런 간단하고 틀림없는 것들만을 노래해서는 물거품이 되어 가
全然足りやしない 誰も識らないミュージックに踊れや
젠젠 타리야 시나이 다레모 시라나이 뮤우짓쿠니 오도레야
전혀 성에 안차 아무도 모르는 음악으로 춤추자고
カルチャ・ショック!
카 카 카 카 카루챠 숏쿠
컬쳐 쇼크!
さてはディ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
사테와 디스 디스코뮤니케이숀?
결국은 디스커뮤니케이션?
カルチャ・ショック!
카 카 카 카 카루챠 숏쿠
컬쳐 쇼크!
誰もロックンロールスターなんて識りやしない?
다레모 롯큰로루스타아 난테 시리야 시나이
아무도 락앤롤 스타 따위는 알아차리지 못해?
間奏②
간주②
cult_you.
re_shock.
カルチャ・ショック!
카 카 카 카 카루챠 숏쿠
컬쳐 쇼크!
永遠にディスコミュニケーション?
에이엔니 디스 디스코뮤니케이숀
영원히 디스커뮤니케이션?
カルチャ・ショック!
카 카 카 카 카루챠 숏쿠
컬쳐 쇼크!
こんなダンスナンバーで踊れ!
콘나 다 다 단스 난바쟈 오도레
이런 댄스 넘버로 춤춰!
タッタッタッタラッタッタ
탓 탓 탓 타랏 탓 타
탓 탓 탓 타랏 탓 타
そんな識らないミュージックに価値が有るのだ
손나 시라나이 뮤우짓쿠니 카치가 아루노다
그런 모르는 음악에 가치가 있는거야
カルチャ・ショック!
카 카 카 카 카루챠 숏쿠
컬쳐 쇼크!
君がロックンロールスターかは君次第
키미가 롯큰로루 스타카와 키미시다이
네가 락앤롤 스타인지는 네 하기 나름이지
첨언
츠미키 상의 코멘트
「하츠네 미쿠」라는 문화를 접한것은 약 15년 전, 제가 초등학생 때였습니다.
음성 합성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누구나 씬에 참가할 수 있는 구조였던 독특한 음악 문화는 당시 제가 다른 곳에서 듣던 음악의 형태와는 분명히 다른 완전히 새로운 것이였습니다.
불완전하고 잡다한 데다 제멋대로이고, 크레딧에는 얼굴도 이름도 장르도 없던.
그런 투박한 여백투성이의 위태로움이 저를 두근두근, 설레게 했습니다.
이 문화를 저는 전승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느꼈던 그 두근거림을 끊기게 두고 싶지 않습니다.
「하츠네 미쿠」라는 문화로 다시한번 누군가에게 컬쳐 쇼크를 느끼게 해주자.
아무도 모르는 음악이야말로 가치가 있다.
모처럼 선대가 만들어준 자유로운 시장이니 아무 고민 없이 마음대로 음악을 만들자.
라는 노래입니다. 앞으로 이 문화에 참여하실 여러분에 의해 이 충격이 전승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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